하나님의 나라!
성경적 가정!
다음세대!
Kingdom of God!
Biblical Family!
Build up next generation!

저는 지난 20년간 조슈아 아카데미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교사진과 성경적 컬큘럼을 언제나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나라 가치로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들과 자녀들을 계속 보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열매들은 조슈아를 거쳐간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서 강력한 예수의 제자로 성장하고 있는 그들을 오늘도 볼 수있기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예수를 향한 믿음과 용기로 하나된 조슈아 아카데미는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를 누립니다.

처음 조슈아 아카데미를 만났을 때, 단순히 교과과정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날마다 새롭게 쓰여지는 ‘영적 훈련의 현장’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지식 이전에 정체성을 묻고, 진로 이전에 소명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조슈아 아카데미에서 교육은 곧 예배입니다.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제자이며, 그들의 가르침은 단지 정보가 아닌 삶으로 흘러나오는 복음의 향기입니다. 아이들은 성경적 세계관을 따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세상 한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받습니다. 이 교육이 실제 삶 속에서 열매 맺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슈아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들이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대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실을 떠났지만, 여전히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조슈아가 단지 학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는 사역지’임을 확증해 줍니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또 하나는 이 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믿음의 부모님들입니다.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고자 하는 간절함,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 안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이곳에서 교사들의 헌신과 만나 놀라운 시너지를 이룹니다. 조슈아 아카데미는 가정과 학교, 교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연합의 장입니다. 조슈아 아카데미는 언제나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걸어갑니다. 눈에 보이는 성취보다 영원한 가치를 따르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는 이 여정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참된 교육’이 무엇인지 묻는 이들에게 조슈아는 여전히 또렷한 하나님의 응답이 되고 있습니다.

조슈아는 스스로 묻고 답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며,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으로 자라갑니다. 또한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무릎 꿇는 교사와 부모가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흘리는 눈물 가운데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 갑니다. 조슈아를 거쳐 가는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조슈아를 통해 계속해서 일하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조슈아 아카데미는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의 현장입니다.

저의 연약하던 아들을 믿음의 아들로, 예수님의 제자로 키워가는 죠슈아국제아카데미(JIA)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기독교 홈스쿨은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자라게 해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예수님의 그 사랑과 성품이 JIA안에 흘러넘쳐 예수님의 제자들로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을 JIA를 통해서 믿음의 뿌리를 박아 그리스도 안에 견고케 자라나 세상을 살리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다음 세대의 영적 리더들로 키워 내는 귀한 JIA로 세워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조슈아를 졸업하고 미국 Wheaton College에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빌리 그래이엄 목사님과 에콰도르에서 순교하신 짐 엘리엇 선교사님 그리고 존 파이퍼 목사님의 모교입니다. 제가 홈스쿨을 할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대학입시와 미래를 걱정하셨습니다. 커서 바보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던 동네 어른들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무사히 대학을 졸업했고 대한민국 공군 통역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저에게 조슈아는 미국과 한국의 엘리트들과 만나게 해준 소중한 곳입니다. 조슈아에서 공부한 성경과 언어와 세계관은 저를 멋진 학생으로 성장하게 해 주었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저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성장이 부진한 사람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과연 세상을 압도하시는 하나님이셨고 그 어떤 환경도 호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를 주셨습니다. 조슈아는 세상이 두려워 할 강력한 기독 학생을 양육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위대한 영성.인성.지성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환히 빛나는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과 명예 대신 예수와 영원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저는 제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크신 분이라서 누구든지 그를 정말로 만나게 된다면 모세처럼, 여호수아처럼, 다윗처럼 마리아 처럼 위대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 세상을 바꾸어갈 조슈아 후배들을 기대하며 건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독교 홈스쿨은 씨앗을 심고 안전하게 모종을 옮겨 심어 장성하도록 믿음의 밭에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저는 한 가정의 어머니로, 홈스쿨 교사로 자녀들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홈스쿨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훈련하시고, 자녀들을 인도할 청지기로서 세우셨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자녀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은 나를 바꾸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삶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길이 아닌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가정의 표어가 되었습니다. 홈스쿨을 통해 가정을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디자인 속에서 누리는 기쁨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죠슈아 아카데미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학생 뿐만아니라 가정이 함께 말씀을 우선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교육하는 모습이 참 귀감이 되었고 이런 귀한 일을 함께하고 있어서 기쁩니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예배자로 훈련되어져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하나님이 주신 비젼대로 삶을 찾아가는 죠슈아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교사로 불려주셔서 은혜를 누리게 하심 감사합니다